럭셔리 브랜드로 '럭스에딧' 카테고리 강화'웰니스' 트렌드 탑승…논알콜 강화올리브영이 최근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을 일부 매장에 입점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올리브영N 성수 매장이 외국인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사진은올리브영N 성수 외관.

잠옷 등을 파는 의류 코너와 화장품 코너가 별도로 생겼고 건강기능식품 진열대도 웬만한 약국 수준으로 넓다.

같은 건물에 있던올리브영도 182㎡(55평)에서 522㎡(158평)으로 3배 가까이 커졌다.

상무스위첸공식홈페이지

올 9월에는 일산 상권 최초로 무신사 스탠다드가 문을 열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이 주류 판매 사업을 사실상 접는다.

2021년 말 첫발을 내디딘 이후 3년 반 만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와인과 즉석음용주 수요가 줄어든 데 따른 결정이다.

회사는 앞으로 논알콜 제품 중심으로 구색을 재편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올리브영의 플랫폼 매력도가 상승한 결과.

6월 30일 오픈한 CJ올리브영명동2가 매장 전경.

2일 업계에 따르면올리브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 ‘명동.

온라인 플랫폼인 '올리브영글로벌몰'에서 작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6월 27일 기준) K팝 카테고리 매출이 240%나 증가했다.

국내올리브영매장에서도 K팝 카테고리 매출이 같은 기간 220% 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은 전 세계적으로 K팝에 대한 관심과.

캐릭터즈’와 손잡고 오는 7월 1일부터 ‘러브 서머(Love Summer)‘를 주제로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올리브영최초로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캐릭터 컬래버다.

전체올리브멤버스(올리브영회원) 중 60%가 1030세대로, 개인의 취향을.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된 강남역 양쪽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