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중 여성 신체에 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TV토론 중 여성 신체에 대한 원색적인 표현을 인용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28일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 및 제7.
이준석캠프 대선주자 3차 TV토론 이후 개혁신당 당원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이준석대선 후보 ‘젓가락’ 발언 여파로 추정된다.
28일 개혁신당 홈페이지 민원게시판엔 탈당 신청 게시글이 100개가 넘었다.
내일(29일) 시작되는 사전.
▲ 개혁신당이준석대선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앵커] 제21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이준석대선 후보 간 단일화는 사실상 불발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대선 3자 구도가 굳어지는 모양새인데, 후보들은 막판 유세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한 걸음씩, 묵묵히,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정도(正道)를 걷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전날 토론회에서 논란이 불거진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젓가락 발언’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장남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성.
시작에 앞서 각 정당 대선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